조선 왕조

  • 달항아리 (조선 백자)

  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도자기는 결코 완벽하지 않다. 달항아리(조선 백자)는 좌우가 정확히 대칭을 이루지 않고, 표면에 미세한 얼룩과 불균일함이 남아 있다. 그런데 바로 그 불완전함이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. 18세기 조선의 도공이 빚어낸 이 둥글고 하얀 항아리는, 달빛을 닮은 유백색 빛깔로 오늘도 우리 곁에 조용히 서 있다. 기본 정보 작가: 미상 제작 연도: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