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세기 미술

  • 옷을 입은 마하

    이 그림은 원래 커튼이었습니다. 마누엘 고도이의 저택에서 『옷을 입은 마하』는 『벌거벗은 마하』 앞에 걸려 있었고, 도르래 장치로 옆으로 밀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. 손님이 오면 옷을 입은 쪽을 보여주고, 원할 때 밀어내면 그 뒤에서 벌거벗은 쪽이 나타났습니다. 왜 같은 자세를 두 번 그렸는가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. 기본 정보 작가: 프란시스코 고야 (Francisco Goya, 1746~1828)…

  • 나체의 마하

    이 그림은 다른 그림에 대한 대답입니다. 고도이의 저택에는 누드화만 모아 둔 방이 있었고, 그 방에는 벨라스케스의 『거울을 보는 비너스』가 걸려 있었습니다. 벨라스케스는 비너스의 등을 보여주고 얼굴은 거울에만 비쳤습니다. 고야는 정면을 그렸습니다. 거울도, 큐피드도, 신화도 없앴습니다. 남은 것은 침대에 누워 관람자를 마주 보는 사람 한 명입니다. 기본 정보 작가: 프란시스코 고야 (Francisco Goya, 1746~1828) 제작 연도:…